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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을이 느껴지는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브람스의 음악을 듣노라면 어느 곡에서던지
가슴 아린 고독을 느끼곤 합니다.
평생 이루지 못할 사랑을 가슴에 안고 살아야 했던 사람의
숙명같은 고독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