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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들어오는 밤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잠들기가 아깝습니다.
내일 일이 염려되면서도
이 시간을 놓치기가 싫네요~~
루디아님.
창문으로 들어오는 밤바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요즈음 딸아이가 먼 곳으로 발령을 받아 떠난 덕분에
딸아이의 방을 제가 점령을 한 채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호사래야 아내의 잔소리 없이 음악을 좀 크게 듣는 것에 불과하지만요.
그래서 창문의 밤바람을 느끼곤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