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Edition 160CD 오작교 바흐 음악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앨범입니다. 160CD니까 하루에 한장씩을 올려도 휴일을 제외하면 7~8개월은 족히 걸릴 만한 분량입니다. 이러한 전발행집들은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뿌듯하고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넘치지만 조금 지나면 커타란 짐이 되고 의무감에 사로잡혀 억지 춘향이의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는...
Bach Edition 160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