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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마지막으로 '더 클래식'의 모든 곡들을 마무리 합니다.
2015년 8월 10일에 첫 곡을 만들어 올렸으니까
7년하고도 4개월의 세월들이 이 음악들에 묻혀버렸네요.
어떠한 작업을 길게 하다 보면 지루하고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이렇듯 막상 끝내려고 생각하면 아쉽고 뭔가 잃어버리는 듯한 마음이 됩니다.
지금까지 이 공간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