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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Edition I / Bach & Beethoven

오작교 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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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3.01.30. 10:04

개인적으로 '엘리제를 위하여'란 곡을 좋아하는 터라

처음곡으로 올렸습니다.

루디아 2013.01.31. 23:45

몇 번이나 듣게 됩니다.

 

아주 예전에 티비에서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여피아니스트가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했어요~

그리고 사회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였는데

그 분이 좀 쉬운 곡이군요 하니까

'아닌데요..생각보다 어려운 곡인데요~' 라고 하던 말이 기억납니다.

저도 이왕이면 더 어려운 곡을 연주하면 좋을텐데..하고 듣다가

그 말을 듣고 속으로 부끄러웠었지요~

 

이런 고운 곡이 있으니 베토벤이 더 좋아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3.02.01. 10:51
루디아

그건 그 사회자의 선입견 때문일 것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너무 많이 들어오던 곡이라서

쉽게 생각이 들었겠지요.

 

예전 까까머리 시절에 '엘리자를 위하여'를 저를 위해 연주해주던

어느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곡과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기도'를 연주해 주었는 데,

얼마나 깊은 감명을 받았었는지 지금도 그때의 그 떨림이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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