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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Edition I / Rachmaninov & Ravel

오작교 1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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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3.02.08. 13:10

일기예보에선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지만

울아파트 거실 햇살은 최고네요.

나 혼자 집안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니

일찌감치 출근한 남편과 공부하러 나간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라프마니노프와 라벨의 멋진 음악들.. 오늘도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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